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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저버 2011년 7월 31일자> "하프시코드가 가진 표현의 잠재력에 대해 아직도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는 이라도 위대한 17세기 작품들에 대한 섬세하고 세련된 연주에 개심할 것이 분명하다. 쿠리어는 하프시코드 사운드의 장인이다."
토마스 톰킨스는 여기 수록된 작곡가들 중에서 인지도가 가장 떨어지지만, 현재 파리국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자필 원고의 중요성 때문에라도 꼭 언급이 필요한 인물이다.
이 음반에 수록된 작품들에 대한 그의 코멘트를 통해 당시 음악계의 '가치관'을 파악할 수 있으며 프랑스의 젊은 하프시코드 연주자인 쿠리어는 톰킨스의 충고를 충실히 반영하여 셈세하고 세련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앨런 브라운이 쓴 충실한 내지해설도 자료로서의 가치를 더한다.
하프시코드뿐만 아니라 고음악 애호가라면 놓쳐서는 안될 음반. (MIR137)
녹음 : 2010년 10월 28-31일, 쿠세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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