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상을 휩쓸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13층 나무 집》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나무집은 어느새 ‘91층’까지 높아졌다. 글을 쓰는 앤디와 그림을 그리는 테리는 78층 나무 집에 13층을 더 올려 ‘91층 나무 집’을 짓고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13층씩 커지는 짜릿한 상상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아무리 좋은 교훈이라도 잔소리처럼 느껴지기 쉽지만, 이 책은 교훈마저도 유쾌하고 전달하는 매력이 있다. 집 밖으로 나가 본 적은 없지만 화재를 피해 높은 건물 꼭대기에서 뛰어내린 테리, 엄격한 규율과 규칙을 강요하는 부모님 곁을 떠나 스스로의 삶을 찾아 나선 앤디, 부모님을 잃고 혼자가 되어서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질. 늘 사이좋게 지내는 건 아니지만, 어렵고 힘들거나 외로울 때마다 진심으로 서로를 챙기는 세 사람 모습은 유쾌한 이야기만큼이나 가슴 찡한 감동을 전한다.
전설이 된 베스트셀러! 나오기만 기다렸다! 독자들이 들썩들썩! 사악한 점술가보다 위험한 애들을 조심해! ‘91층 나무 집’에 새로 생긴 점술가 ‘다알아’ 여사의 천막, 서브머린 샌드위치 가게, 트로피 방, 무인도, 정체불명의 커다란 빨간 버튼. 그런데 잠시 놀 새도 없이 큰코 사장님이 맡긴 세 아이를 돌보게 된 앤디와 테리. 원고를 쓰기는커녕, 한시도 아이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 비교 불가! 급이 다른 의 재미! ? ★ 영국, 미국, 호주,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일본, 한국,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터키, 브라질, 베트남, 타이완 등 25개국 출간!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수상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수상 ★ ‘세계 기네스북(나무 복장 하고 모이기)’에 영감을 준 바로 그 책! ★ 호주 ‘책을 읽자!’ 선정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 ★ 영국 세인스버리 어린이책 상 수상 ★ 플라망 어권 어린이들이 뽑은 도서 상 ★ 2016 인터파크 올해의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