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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너답게, 우리답게!
자신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는
우리 가족 인권 선언 시리즈!
“아들에게는 울 권리가 있다!”
엄마와 아빠, 형제와 자매,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서로를 온전히 이해하는 책!
우리 가족 모두가 태어난 모습 그대로,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데에 가장 필요한 권리 목록을 담았습니다. 사람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인권’이라고 하지요. 이 권리는 특별한 사람한테만 있는 권리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주어진 권리예요. 남자라고 해서, 여자라고 해서. 어린이라고 해서, 장애인이라고 해서, 동성애자라고 해서, 피부색이 다르다고 해서, 키가 작다고 해서, 뚱뚱하다고 해서, 독특한 기호가 있다고 해서 차별 받으면 안 되는 권리이기도 하지요. 『우리 가족 인권 선언 시리즈』는 이 인권의 문제를 가족 안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풀어낸 책입니다. 딸, 아들, 엄마, 아빠 각자가 누릴 수 있는 15가지의 권리 목록이 나옵니다.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인 『아들 인권 선언』에는 어떤 권리들이 담겨 있을까요? 아들에게는 눈물이 날 땐 울고, 위로받을 수 있는 권리(1조), 깔끔하고, 향기 나고, 우아하고, 차분하고, 얌전할 수 있는 권리(2조), 발레를 배우거나, 풀루투나 하프 학원에 등록할 수 있는 권리(8조), 바느질이나 뜨개질, 다림질, 정리정돈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권리(11조) 등이 있습니다.
아들이라서 갖춰야 할 행동, 하지 말이야 할 행동이 따로 있지 않음을 열다섯 개의 권리 목록을 통해 유쾌하게 보여줍니다. 일상 생활에서 익숙해 있던 성역할을 비틀어 보기도 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습관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이 선언을 놓고 가족끼리 함께 토론하면서 우리 가족만의 새로운 권리 선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결국 딸도 아들도 엄마도 아빠도, 그저 한 사람의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이 무엇일지, 남녀가 함께 살아가는 데 불편함이 없으려면 어떠해야 할지 다양한 고민거리를 던져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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