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수준에 꼭 맞는 이야기! 다양한 질감과 재미난 의태어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배가 너무 북슬북슬한 부엉이, 꼬리가 너무 거칠거칠한 부엉이, 날개가 너무 곱슬곱슬한 부엉이, 모두 우리 부엉이가 아니에요. 혹시 우리 부엉이 못 봤나요?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매 장면마다 “이건 우리 ~가 아니야.”라는 짧고 간결한 문장이 계속해서 반복돼요. 주인공이 되어 재미나게 읽어 주세요. 아기가 반복되는 구성의 이야기에 몰입하고, 말을 할 수 있는 아기라면 쉽게 따라 할 거예요. 아기의 수준에 꼭 맞아, 전 세계 아기들이 즐겁게 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동물의 배, 꼬리, 날개, 몸통 등이 각기 다른 질감으로 나타나 있어요. 다양한 촉감을 느끼며 아기의 두뇌가 자극되고, 몸이 명칭을 따라 익힐 수 있답니다. ○ 질감의 느낌은 다양하고 재밌는 의태어로 표현되었어요. 의태어를 생생하게 읽어 주어 아이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