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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크 셰링 <오리지널 앨범 컬렉션 (10CD)>
[CD1] 베토벤: 협주곡/ 퐁세: 협주곡
[CD2] 베토벤: 소나타 9번 ‘크로이처’ 5번 ‘봄’
[CD3] 브람스: 협주곡, 트리오
[CD4] 브람스: 소나타 1번, 2번
[CD5] 브람스: 소나타 3번/베토벤: 소나타 8번
[CD6]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비외탕: 협주곡 4번
[CD7] 슈만: 협주곡/바흐: 독주 소나타 1번, 2번
[CD8] 바흐: 독주 파르티타 1번,2번,3번
[CD9] 바흐: 독주 소나타 3번, 랄로: 스페인 교향곡
[CD10] 라벨: 찌간느/ 비탈리: 샤콘느/ 타르티니: 악마의 트릴, 코렐리 주제 변주곡/ 글룩: 멜로디, 요정의 춤/ 크라이슬러/ 슈만/ 비에니아프스키
* Henrik Szeryng(violin)
깨끗한 음색과 우아한 표현력의 흠결 없는 연주로 추앙받았던 헨리크 셰링. 그의 연주 앨범 8장과 실황녹음을 모은 10CD 박스.
폴란드 태생으로, 칼 플레시에게 바이올린을, 블랑제에게 작곡법을 배웠다. 8개국어에 능통하였으며, 폴란드 망명 정부에서 외교 임무를 수행하기도 하였다. 인문, 외교에 능통한 지적인 품위와 빼어난 구성력의 연주기법으로 완성된 음악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폭넓은 레퍼토리를 연주하였는데, 특히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곡의 정통적인 해석은, 이 작품의 기본적인 모범 연주로서 지금도 사랑받고 있다.
RCA 레코딩을 중심으로, 바흐 독주 소나타와 파르티타는 1955년 첫녹음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