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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와 B단조 미사에 이은 드레스덴 성모교회(Frauenkirche) 실황 3탄은 바흐의 요한 수난곡을 담고 있다.
칸토르 마티아스 그뤼네르트의 지휘로 성가를 높이고 있는 성모교회 앙상블과 실내 합창단은 요한 수난곡에서 전작들의 성과를 뛰어넘는 빼어난 연주를 들려주는데, 현재 최고의 복음사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틸만 리흐디를 필두로 한 성악가들의 열창과 시종 일관 긴장감이 배어나는 기악 앙상블과 극적인 박력이 충만한 합창이 모두 인상적이다.
2017년 성금요일 드레스덴 성모교회 실황을 담고 있는 멋진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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