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민, 아니 코딩맨! 세상에 첫발을 내딛다! 입기만 하면 체력이 수십 배는 상승하고, 인공 지능 스마일의 지식도 백 퍼센트 활용할 수 있는 슈트. 하지만 열한 살 유강민은 스마일로 인하여 멋있게 변한 자신의 모습에 들뜰 시간이 없다. 그에게는 슈트를 완전한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통과해야만 하는 과제가 주어질 뿐이다. 같은 시각, 엑스버그는 인간 세계에 대한 새로운 공격의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데….
독자와 진정한 소통을 이끄는 글을 지향합니다. 《개념교과서》, 《오개념 탈출 프로젝트》, 《초단비》, 《개념사전》 등 학습 단행본 개발을 비롯하여 《한 권으로 끝내는 수학 문장제》, 《수학자 50인의 특강》, 《마법천자문 만화로 배우는 과학 용어 184》 등을 집필했습니다.
《어느 만화 작가의 이야기》로 ‘챔프 신인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만화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한국 콘텐츠 진흥원 제작 지원작으로 꼽힌 《킥오프》를 비롯해 《카트라이더 수학백과》, 《마법천자문 부수마법 편》, 《마법천자문 영문법 원정대》,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LIVE 한국사》 등 아동 만화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1화. 슈트 튜토리얼 2화. 버그의 장난 3화. 드디어 통과! 4화. 동작 버그의 공격 5화. 출동이다! [만화 속 개념] 1. 가상 현실 / 증강 현실 / 홀로그램 2. 네트워크 / SNS / 크리에이터 3. 추상화 / 핵심 요소 / 추상화의 활용 / 픽토그램 [코딩맨 워크북] 1. 배경과 스프라이트 2. 동작 블록 살펴보기 1 3. 동작 블록 살펴보기 2 4. 회전하는 스프라이트 5. 방향키로 움직이기 6. 움직이면서 회전하기 7. 좌우로 움직이기 8. 바이킹처럼 움직이기 [정답과 해설]
초등 코딩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코딩맨] 시리즈로 코딩의 재미에 빠져 보세요! 인간이 살고 있는 차원 너머의 차원. 그곳은 인간의 감정 따윈 찾아볼 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코딩된 종족들의 공간이 존재한다. 한 무리가 인간 세계를 버그로 감염시키려 한다. 버그킹덤! 그들을 막기 위해 분투 중인 디버깅! 그리고 갑자기 알 수 없는 능력이 생겨 버린 평범한 초등학생 유강민. 이후 강민의 주변에서 자꾸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코딩맨』의 특징 1. 코딩 학습에 최적화된 세계관 창조! 코딩이 능력이 되는 세계에서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과 주변 캐릭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코딩에 대한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2. 만화와 학습의 철저한 연계! 권말 ‘만화 속 개념’을 통하여 재미있게 읽었던 내용을 개념과 연계하여 기억할 수 있고, ‘코딩맨 워크북’에서 만화 속 등장인물의 상황과 비슷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3. 한 권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스크래치 실행 카드’ 어린이 코딩 교육을 위한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의 학습이 가능한 실전 학습 카드로 한 장만으로도 학습이 가능하고, 모으면 모을수록 완성도가 높아지는 학습 카드입니다. 아직 안착되지 않은 초등 코딩 교육, 시작이 중요합니다!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아직 교사 확보가 되지 않았습니다. … 코딩 교육, 누구에게 배워야 할까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실과’ 교과 내에 소프트웨어 기초 교육을 17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하여 문제 해결 과정과 알고리즘, 프로그래밍의 체험 등을 실시합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코딩 교육이지만, 교육이 가능한 교사 확보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제 코딩 교육을 위한 교사들의 연수가 이루어지는 시점에 우리 아이가 잘못된 방향으로 첫발을 딛게 될까 염려스러울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코딩에 대한 흥미, 코딩 공부를 위한 동기와 의욕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코딩맨]은 아이들에게 코딩이 재미있는 것이고, 왜 반드시 배워야 하는 분야인지를 알게 해 줄 것입니다. 코딩 학습, 재미있어야 합니다. … 이야기가 재미있는 코딩맨으로 ‘코딩’에 첫발을 내디디세요!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코딩 교육도 다른 과목처럼 선행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기존 학원에 하나를 더 추가하여 컴퓨터 학원 등에 아이들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아이들을 더욱 지치게 하거나 코딩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까지 줄 수 있습니다. 교육 내용과 학습 커리큘럼이 정비되고 있는 지금 시점, 코딩에 첫발을 딛게 할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게임을 하는 아아기 아니라, 게임을 만드는 아이가 되라? … 유명인사들이 코딩 교육을 지지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이 나라 모든 사람들은 코딩을 배워야 합니다. 코딩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코딩을 하는 목적이 ‘코딩을 잘하려고’가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라는 것에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도 “비디오 게임을 사지만 말고 직접 만드세요. 휴대폰을 갖고 놀지만 말고 프로그램을 만드세요.”라며 코딩 교육을 지지했고, 페이스북을 창업한 마크 저커버그 역시 초등학교 6학년 때 동생과 놀기 위해 코딩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고력과 창의성이 없는 코딩 교육은 주입식 교육과 다르지 않습니다. 코딩이 중요해지는 만큼 코딩에 대한 아이들의 목표와 동기를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