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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키 32nd Anniversary
45rpm/ 독일 생산 고음질 LP / ‘먼지가 되어’, ‘반쪽꽃’ 수록
<먼지가 되어>(송문상 작사, 이대헌 작곡)의 원곡가수로 잘 알려진 이미키, 그녀의 데뷔 32주년을 기념하여 앞서 UHQCD로 발매된 <먼지가 되어> 앨범이 LP로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오디오파일(audiophile)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녹음 단계에서부터 고음질(24-96)로 레코딩을 하였고, 한국의 유명 세션 연주자들과 violin, cello, viola, cello, contrabass의 실력있는 클래식 연주자들이 참여해 클래식 전문과 팝전문 스튜디오 등에서 레코딩을 진행하였다.
마스터링(MASTERING)은 독일의 마스터링 전문 스튜디오인 ‘파울러 어쿠스틱스(Pauler accostics)’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먼지가 되어(Turned into Dust)>가 30여 년만에 다시 레코딩되어 실렸다. 이 곡에 영감을 주었던
의 피아노 선율과 자연의 소리가 어우러져 음악에 담겼으며, 이런 요소들은 평화와 그리움, 그리고 힐링을 주는 이미키 스타일의 <먼지가 되어>로 새로워 졌으며 그녀만의 k-pop 으로 탄생되었다. 특히, 세련된 연주와 더불어 <이미키 만의 진성에 두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구사한 가창력>은 그녀의 나이를 믿을 수 없게 한다.
또한, 눈여겨 볼 신곡<반쪽꽃(Half Flower)>>이 녹음되었다. <반쪽꽃>은 너무나 아픈, 만나지 못하는 절실한 그리움을 표현한 노래로, 첼로의 선율과 후루겔 혼(Flugel horn)의 연주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성으로 가득차게 할 것이다.
남태평양의 섬에는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전설이 있다. 신의 노여움으로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어, 내륙과 해안가에 반쪽 꽃으로 피어 서로 만나지 못하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잊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절실한 그리움을 <반쪽꽃>으로 표현한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