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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헬렌 켈러야!
저자 브래드 멜처는 스포츠 스타나 유행을 만들어 내는 유명 연예인을 우상으로 삼는 자신의 자녀들을 보며 아이들의 가치관이 왜곡되어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자신의 명성을 위해 살아간 사람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살았던 진정한 영웅들을 보여 주고자 이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멜처는 세상을 바꾼 사람들을 "위인"이 아닌 "영웅"으로 부르며, 마블 코믹스에서 오랫동안 엄청난 작품들을 그려온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와 함께 만화와 이야기를 조합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위인전을 만들어 냈다. 장난기 넘치는 이야기 방식과 재치 넘치는 만화를 섞어 만들어 낸 역사적 인물들은 킥킥거리며 웃게 하다가 마음을 사로잡으며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시리즈 1권의 주인공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꾼 "헬렌 켈러"이다.
나는 제인 구달이야!
자 브래드 멜처는 스포츠 스타나 유행을 만들어 내는 유명 연예인을 우상으로 삼는 자신의 자녀들을 보며 아이들의 가치관이 왜곡되어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자신의 명성을 위해 살아간 사람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살았던 진정한 영웅들을 보여 주고자 이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멜처는 세상을 바꾼 사람들을 "위인"이 아닌 "영웅"으로 부르며, 마블 코믹스에서 오랫동안 엄청난 작품들을 그려온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와 함께 만화와 이야기를 조합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위인전을 만들어 냈다. 장난기 넘치는 이야기 방식과 재치 넘치는 만화를 섞어 만들어 낸 역사적 인물들은 킥킥거리며 웃게 하다가 마음을 사로잡으며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시리즈 2권의 주인공은 사람과 동물의 관계를 바꾼 "제인 구달"이다.
나는 마틴 루서 킹이야!
헬렌 켈러, 제인 구달, 마틴 루서 킹,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로자 파크스. 이 다섯 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어렸을 때부터 열등한 사람으로 여겨졌다는 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들이 가진 공통점은 어린 시절부터 훌륭한 위인으로 태어난 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점이다.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태어난다. 하지만 누구나 다른 게 있는데, 바로 성격이다. 하지만 그것은 특별함이나 뛰어남이 아니라 말 그대로 개성이다. 이 시리즈는 이야기를 이어가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각 인물 특유의 개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결말에 이르러서 각자가 가진 성격은 세상을 바꾼 영웅적 자질이 되었음을 보여 준다.
나는 아인슈타인이야!
세상을 완전히 뒤바꾼 아인슈타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아인슈타인은 평범한 사람이 아닐지 모르지만, 그가 가졌던 ‘호기심’과 ‘질문’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평범한 자질이다. 누군가는 이상하게 여기고 비난할 수도 있지만, 답을 찾지 못한 질문과 호기심에 대해 정답을 맞추려고 하기보다 질문에서 더 많은 질문만 나올지라도 끝까지 이어가 보는 것, 그 생각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를 아인슈타인은 증명한다.
이 책은 천재이자 세상을 완전히 뒤바꾼 과학적 발견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것만 같은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방정식 E=mc²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단순하게 다루며, 그 공식을 이해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호기심과 질문을 품고 그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란 사실을 깨닫게 한다.
나는 로자 파크스야!
인종 차별에 대한 법을 바꾼 로자 파크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로자 파크스는 미국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스토리 가운데 하나인 ‘버스 안 타기 운동’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자 미국에서 흑인 인권 운동의 상징적 인물이다. ‘작은 거인’이라는 표현이야말로 로자 파크스에게 딱 어울리는 별명일 것이다.
이 책은 어릴 적부터 또래에 비해 몸집도 작고 자주 아팠던 로자 파크스가 누구도 하지 못했던 큰 결단력을 가지고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은 사건을 대조적으로 보여 준다. 그리고 그 결단력은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겪었던 차별 대우로 인해 자신을 지키기 위해 행한 작은 실천들이 모인 결과라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