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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바느질을 시작하는 이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
처음 바느질을 시작해볼까 마음먹게 되면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어떤 재료를 사고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지죠. 막상 프린트가 예쁜 원단을 구입하고도 뭘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난감해진다. 그럴 때 찾아보면 해결책을 얻을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북이다. 《나의 첫 바느질 책》은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홈질, 박음질, 공그르기, 감침질, 버튼홀스티치 등 직접 해보면 바느질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티매트나 키친 클로스 같은 소품은 30분 정도면 금방 만들 수 있어요. 집에 재봉틀이 있다면 직선박기, 방향 바꾸기, 되돌아 박기 만으로 무릎담요나 커튼 같은 큰 아이템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