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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악 전문 소프라노로 활약 중인 실비아 프리가토와 시대악기 전문 앙상블 탈렌티 불카니치가 소프라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18세기 종교음악을 들려준다.
게나로 만나의 <성목요일의 애도>, 프란체스코 페오의 <신데레시스> 등 숨겨진 보석같은 작품으로 엄격한 바로크 양식에서 벗어나 우아한 갈랑트 양식으로의 발전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매끄럽고 풍부한 선율, 나폴리 악파 특유의 빛나는 관현악의 앙상블은 듣는 이의 마음을 시종일관 사로잡는다.
실비아 프리가토의 청명한 가창, 탈렌티 불카치니의 투명하고도 감각적인 반주가 함께 했다.
* 연주: 실비아 프리가토(소프라노), 탈렌티 불카니치, 에마누엘레 카르디(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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