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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날마다, 브랜드
| <임태수> 저 | 안그라픽스
좋은 브랜드의 기준은 무엇일까? 어느 브랜드 기획자의 질문 『날마다, 브랜드』는 플러스엑스PLUS X 수석 기획자 임태수의 브랜드 에세이다. 저자가 속한 플러스엑스는 NHN 출신 디자이너와 마케터가 모여 만든 브랜드 경험 디자인 회사로, 디자인 자체를 컨설팅 행위로 보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날마다, 브랜드』는 올바른 브랜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브랜드 경험 디자인 기획자의 생각과 자세가 담겼으며, 우리 주위에 있는 좋은 브랜드를 소개한다. 저자는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비법, 법칙, 경쟁을 말하지 않는다. “좋은 브랜드는 경쟁 브랜드와 싸우지 않는다. 대신 브랜드를 통해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가치 있는 변화를 제안하고 그 약속을 잘 지켜나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45쪽) 철학을 가지고 우리 일상에서 날마다 묵묵히 그 철학을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브랜드를 이야기할 뿐이다.
[도서] 바다의 마음 브랜드의 처음 : 모든 시작은 작고 애틋하다
| <임태수> 저 | 안그라픽스
모든 시작은 작고 애틋하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위선적이거나 가식적인 삶을 혐오하며 가치의 기준을 외부에 두기보다 내부에 두려는 움직임이다. 그렇지만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는 것과 기본적인 수익을 내는 것 사이의 균형은 누구에게나 큰 숙제다. 『바다의 마음, 브랜드의 처음』도 이에 대한 해답을 주지는 않는다. 다만 정답이 없음을 알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들을 통해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기준과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삶” “좋아하는 일을 진지하게 대하면서 그 안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삶” “그런 성취감으로 내면이 풍족한 삶”을 엿볼 수 있다. 우리는 나가떨어지거나 소진되기 전에, “나다움, 나다운 생각, 나다운 선택, 그리고 내가 나답게 사는 삶”을 고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