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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명료한, 소박하지만 깊은 삶의 성찰!
월간지「좋은생각」의 발행인 정용철의 에세이. 그는「좋은생각」을 창간한 이후 지금까지 20년 동안 꾸준히 글을 발표해 왔고, 많은 열혈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좋은생각」과「행복한동행」등에 연재했던 글과 최근 새로 쓴 글을 묶은 것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내며 자연과 대화하고, 사람들과 마주하면서 발견한 삶의 지혜를 짧고 소박한 글에 담아냈다. 더불어 인생의 기쁨, 희망, 행복, 사랑도 소곤소곤 속삭이며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세상과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정용철은 거창한 소재와 주제를 다루기보다 작고 가까운 것, 생활 속에서 소중한 진리를 찾아낸다. 현관의 엉클어진 신발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아버지의 오래된 일기장에서 일상의 숭고함을 되새기며, 안과에서 처방 받은 인공 눈물을 통해 기뻐서 울 수 있는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또한 중간 중간 만날 수 있는 어린 시절과 청소년, 청년 시절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작가의 맑은 정신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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