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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트레디셔날 뮤직과 캐리비안 재즈, 록 & 재즈 등을 블랜딩한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영국 출신의 5인조 재즈그룹 Sons Of Kemet의 2018년 작품.
3명의 색소폰 연주자와 1명의 투바 연주자 그리고 타악기로 구성된 독특한 편성이 특징인 이들은 원초적인 타악기의 강렬한 비트와 4명의 혼파트가 전개하는 에스닉하며 몽환적인 앙상블로 이들만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미 첫 트랙부터 마성의 중독성을 들려주는 ‘My Queen Is Ada Eastman’를 비롯하여 투바의 묵직한 베이스 라인과 자유분방한 색소폰의 하모니를 담고 있는 ‘My Queen Is Ada Eastman’ 등 9곡의 작품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