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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이 하나밖에 없는 레스토랑, 조니 뎁이 애용하는 대여 풀장, 오트쿠튀르에 뒤지지 않는 시크릿 패션 디자이너… 파리의 가장 핫(hot)하고 트렌디한 정보와 아이디어들만 골라 모은 가이드 에세이 『나의 작은 파리(My Little Paris)』는 진정한 파리지엔이 아니라면 절대 알 수 없는 파리의 비밀스런 매력들을 소개한다.
책은 파리지엔들이 실제로 즐기는 패션, 미용, 식도락, 인테리어, 문화 등 다양한 코드에 걸쳐 특별하고도 스타일리시하며, 때로는 더없이 진지한 파리의 핫 이슈들을 생생히 담았다. 책에는 주니어 스타 셰프들이 서비스하는 풀코스 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방법이나 파리에서 브런치의 사계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은밀한 레스토랑들, 구석구석 숨어 있는 아웃렛 매장 주소 등 그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최신 정보들을 비롯해, 파트너와 불륜계획을 짜거나 10년 후의 자신에게 메일을 보내는 등 파리지엔들에게만 어울릴 법한 기발하고 도발적인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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