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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수많은 사람에게 따스한 위로를 선사한 네온 그래픽,
『밤이 온 당신에게 빛을』
『밤이 온 당신에게 빛을』은 네온 그래픽 아티스트 김현수 작가가 SNS에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했던 네온 이미지와 글을 묶은 책이다. 김현수 작가가 만든 이미지는 캄캄한 어둠이 배경으로 있고 그 앞에 어둠을 밝혀주는 한글 네온 글귀가 있다. 네온사인은 지나가다 슬쩍만 봐도 눈에 들어온다. 네온 이미지와 함께 수록된 짧은 글은 실연을 당한 사람, 또는 지금 사랑을 하는 사람, 계속된 좌절을 경험하는 수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주며 때론 위트를, 때론 멈춤을, 때론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밤이 온 당신에게 빛을』에는 SNS에 올렸던 네온 이미지 작업과 새로 추가한 작업까지 약 100여 개가 넘는 작품이 더 많은 이들에게 빛을 전달하기 위해 실렸다.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부록으로 딸린 폴라로이드 메시지 카드는 밤이 온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