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영적이고, 고요한 음악세계로 사랑받고 있는 러시아 작곡가 알렉산더 크나이펠의 다채로운 성악작품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레게 아르티스 합창단의 신비한 하모니로 들려주는 <오 위안을 주는 자여>, <오 천상의 왕이여>를 외곽에 두르고, 베이스 표트르 미구노프의 묵직함이 압도하는 <오 내 일생의 주여>, 소프라노 타티아나 멜렌티에바의 기교적 노래가 인상적인 <행복>이 감동과 환희를 안긴다. 여기에 올레그 말로프가 연주하는, 성서, 푸슈킨, 그리고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서 영감을 얻은 피아노 작품을 통해 깊은 명상을 체험하게 된다 존 포터와 안나 마리아 프리만의 교감은 류트연주자들과 함께 전작을 능가하는 깊이를 들려주고 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8,9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8,9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