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뗀 아이들이 스스로 독서 습관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시기에 읽는 위인 그림책이제 막 한글을 깨치고 혼자 읽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나이인 6~7세의 눈높이에 딱 맞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하였습니다.위인의 삶을 어린 시절부터 들여다보아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고 재미있습니다. 또한, 나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위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나아가 간접 체험을 통해 인성의 성장을 돕습니다.[세트 구성목록]교과서 속 한국 위인 3 : 오직 백성뿐인 정약용정약용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실학자입니다. 실학자를 쉽게 풀어 말하면 백성을 위한 학문을 연구하고 실천했던 학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벼슬을 지낸 양반 가문의 아들로 태어난 인물이 어떻게 백성들의 삶을 살피고 그들을 위한 학문을 연구하게 되었을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은 정약용은 많은 책을 읽고 훗날 백성을 위해 많은 책을 집필하게 됩니다.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리는 그의 생애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서술되어 있습니다.교과서 속 한국 위인 4 : 진짜 대장 이순신이순신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군입니다. 어릴 때부터 골목대장을 하며 남다른 리더십이 돋보였던 꼬마 아이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무관에 합격하지만, 끊임없는 고민 끝에 거북선을 만들고, 해전에서는 유례없는 승리를 거두는 불패의 장군이 됩니다. 그러나 그의 승리 뒤에는 언제나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그의 성실함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이순신 장군의 어린 시절부터 무관이 되어 나라를 지키는 장군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서술하였습니다. 또한, 그의 삶에서 보이는 성실한 태도와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는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도 큰 배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