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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떠난 제주도
농장주인이 보여준 사진 한 장이 나를 제주에 머물게 하였다.
제주는 이미 짜인 루트와 사진 찍는 자리가 정해져 있을 만큼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인터넷에서 ‘제주’에 대한 검색 한두개만 클릭해도 쉽게 제주에 다녀올 수 있겠지만 이 책에서 제공하는 장소들은 제주 주민들에게만 알려진 명소이다. 덤으로 흔한 카메라 필터 앱 없이 사진을 찍어도 사진작가 수준으로 나온다니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제주에서 산새음을 들으며 한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는 점은 누구나가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가능하게 해준다. 물론 빼어난 경치와 사진 구도를 알려주는 것은 이 책의 필수요소이기도하다. 이제는 누구나 가는 붐비는 명소 말고 이 책을 따라다니며 풍경과 여유를 느끼는 쉼표가 있는 여행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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