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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3년의 일공부가
10년 후 직장생활의 운명을 가른다!
회사는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잘하는 사람을 원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에서 믿고 맡기는 핵심 인재로 크는 법
『일공부력』은 일에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외국어를 잘하려면 공부를, 악기를 잘 다루려면 연습을, 운동을 잘하려면 훈련이 필요한 것처럼 ‘일’을 잘하려면 ‘일공부’를 해야 한다. 회사에서 함부로 못하는 사람, 잡고 싶은 직원,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공부’하라!
아등바등 취업문을 넘어 신입사원이 된 후, 사람들은 시간만 지나면 저절로 일을 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수나 선배들이 하나하나 가르쳐 줄 것이라고 어렴풋이 기대한다. 지금까지 만나왔던 선생님들이나 부모님들이 차근차근 가르쳐줬듯이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다. 직장에서는 더 이상의 보호자가 없다. 대신 책임져 줄 사람도 없다. 직장의 선배는 선배일 뿐이다. 선배도 선배의 일이 있고, 본인의 성과를 내기에도 바쁘다. 신입직원에게 매달려 일을 가르쳐주고만 있을 수 없다.
그렇게 신입사원 시기를 어영부영 지나 승진을 하면, 일 배우기는 더더욱 어려워진다. 업무와 책임은 늘어나지만 배울 곳은 적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신입사원 3년 동안 집중적으로 일공부를 해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입사 후 3년은 일공부의 골든타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