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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담 그림책 시리즈. 이야기를 통해 속담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속담의 속뜻이 무엇일지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속담을 익힐 수가 있다. 전래 동화와 같은 이야기는 속담 속 인물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공감할 수 있게 한다. 짧은 그림책 안에서 마치 전래 동화 한 편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했다. 이 짧은 이야기를 전해 주는 말투는 마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옛이야기를 전해 듣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 전래 동화를 이야기하듯 읽어 주면, 우리의 옛이야기에 푹 빠지면서도 속담을 익히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던 암탉은 새로 온 강아지 누렁이가 마뜩지 않았다. 누렁이에게 다가가 머리를 콕 쪼고는 날마다 누렁이의 밥을 먹었다. 이윽고 암탉이 품던 알에서 병아리가 깨어나고 누렁이는 다 자란 개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암탉은 누렁이를 쪼고 괴롭히기 일쑤였다. 암탉과 누렁이는 언제쯤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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