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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와 통일운동의 상징, 문익환 탄생 100주년 기념 시집 출간
민주화와 통일운동의 상징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동안 펴낸 5권의 시집과 신문이나 잡지에 발표한 시들 가운데 70편의 시를 가려 뽑은 기념 시집『두 손바닥은 따뜻하다』가 출간되었다.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의 봄이 온 지금, 1989년 문익환 목사의 방북과 ‘4.2 남북 공동성명’ 합의는 새롭게 인식할 필요가 있는, 우리 모두의 보편적 통일론이다. 이 시집에는 문익환 목사의 시인으로서의 면모와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 소박한 언어로 구체적으로 노래한 통일시, 그리고 종교인으로서 느끼는 사회와 민중에 대한 고뇌 등 문익환의 삶과 사상을 문학적 감수성으로 엿볼 수 있는 시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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