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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 채소 친구들과 함께 놀며 익히는 건강한 생활 습관! 채소가 좋아지는 생활 습관 그림책
■ 채소를 싫어했던 아이들도 채소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책 양팔로 껍질을 잡고 쑤욱 벗기는 옥수수, 넓은 이파리를 까며 알몸으로 나오는 양배추, 휘리릭 빙글빙글 멋지게 껍질을 벗는 감자 등 이 책에 나오는 채소 친구들은 실제 채소의 생김새를 많이 닮아 있답니다. 아이들은 채소 친구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이름과 생김새를 떠올릴 수 있게 되지요. 전문가들은 채소를 싫어하고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 채소를 친숙하게 해 주어야 편식을 고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을 본 아이라면 사랑스럽고 친근한 채소 친구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채소를 좋아하게 되어 몸에 좋은 채소를 잘 먹게 될 거예요. ■ 재미있는 말놀이로 아이의 어휘력이 쑥쑥! 20개월 전후로 아이들의 어휘력은 폭발적으로 발달합니다. 이 책은 3~4세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읽을 수 있도록 단순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채소와 이야기를 주고받는 형식, 물음과 답을 반복시켜 아이들이 쉽게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그 외에도 그림과 절묘하게 섞인 홀라당, 사라락, 파사삭, 휘릭, 빙글빙글 등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아이의 언어 감각을 자극하여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