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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153 루터와 종교개혁의 음악 (2CD Box)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마틴 루터와 그의 종교개혁에 영향을 받은 음악들을 살펴본다.
마틴 루터 본인의 음악부터 하인리히 쉬츠에 이르기까지 루터파 교회음악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첫 번째 CD에는 강림절, 성탄절, 신년, 수난주간, 부활절, 삼위일체 축일 등 교회의 전례력에 따른 음악을, 두 번째 CD에는 독일어로 쓰여진 독일 미사, 독일 마그니피카트, 독일 수난곡, 독일 레퀴엠 등의 전례 음악을 수록했다.
특히 하인리히 쉬츠와 토마스 셀레의 레퀴엠은 이후 같은 텍스트를 사용한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과 비교해보면 더욱 흥미롭다.
독일 바로크 종교 음악에 관한 최고의 권위을 자랑하는 복스 루미니스가 모든 곡을 새롭게 연주한 신녹음으로, BBC 뮤직 매거진 2018년 최우수 합창 음반으로 선정되는 등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최초 하드커버 북 형태로 발매되었다가 품절된 후 2CD BOX로 발빠르게 재발매되었다.
★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 2018년 최우수 합창 음반, 쇼크 드 클라시카, 텔레라마 만점 ★
* 연주: 복스 루미니스, 라이오넬 모이니어(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