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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나는 세상 모든 것과 이야기를 나누어요.
돌멩이, 연필이랑 지우개, 빨간색 머리 리본, 빵, 물이랑도 이야기하죠.
그렇지만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건 쉽지 않아요.
말이 입천장에 딱 달라붙어서 입 밖으로 매끄럽게 나오지 않아요.
어느 날, 선생님이 아이들한테 힘찬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하라고 했어요.
다른 아이들이 씩씩하게 자기소개하는 모습을 조마조마 지켜보던 폴리아나는
자기가 말할 차례가 되자 조심스럽게 입을 여는데….
***2015 그리스 IBBY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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