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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체코가 낳은 주옥같은 피아노 트리오
2016년 창단한 카렐 트리오는 체코의 바올리니스트이자 요하임 콰르텟 멤버로 활약한 카렐 할리르(1859~1909)의 이름을 딴 단체이다.
프라하에 본사를 둔 아르코 디바 레이블은 자국의 음악적 자산을 녹음하는 데에 치중하고 있다.
드보르자크의 트리오 3번 Op.65에서 뛰어난 호흡을 보여준 카렐 트리오는 상대적으로 생소한 엔리케 그라나도스(1867~1916)의 트리오 Op.50을 통해 실내악의 신세계와 만나게 해준다.
작으면서도 강하고, 섬세하면서도 시원한 연주가 일품이며, 음향 역시 이를 잘 받쳐준다.
60쪽 분량의 영어·체코·독일·스페인어 해설지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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