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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스존: 현악사중주 F단조 op.80,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D단조 ‘죽음과 소녀’ D810
미네티 콰르텟
미네티 콰르텟은 현재 독일에서 가장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실내악 앙상블 중 하나이다. 이들이 창단 15주년을 맞아 발표한 이 음반은 멘델스존과 슈베르트의 사중주를 담고 있다.
멘델스존의 F단조 사중주는 작곡가의 마지막 현악사중주이며 슈베르트는 저 유명한 ‘죽음과 소녀’ 선율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이 음반을 통해 삶과 죽음을 관조하고자 하는 미네티 콰르텟의 시각이 드러난 인상적인 프로그램이다. 지나치게 무거운 음색을 피하고 모든 선율을 투명하게 드러내면서도 세심하게 흐름을 잡아나가는 미네티 콰르텟의 성숙한 해석이 돋보이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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