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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다니엘즈: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재즈 변주곡 /존 콜트레인: Impressions /하워드: Fly Me to the Moon /베쳇: 작은 꽃(Petite Fleur) 외
접하기 힘든 파이프 오르간과 재즈 앙상블의 하모니!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오르가니스트, 장-윌리 쿤츠가 메종 심포니크홀의 그랜드 파이프 오르간으로 재즈의 명곡들을 들려준다.
오르간이 가세한 클라리넷, 트롬본, 베이스, 퍼쿠션의 퀸텟 구성으로 스탠더드 명곡
, 다니엘즈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재즈 변주곡>, 존 콜트레인의
, 베쳇의 <작은 꽃> 등을 연주했다.
파이프 오르간의 클래시컬한 울림과 재즈 앙상블의 즉흥적인 감성이 어우러져 특별한 감흥을 선사한다.
* 연주: 장-윌리 쿤츠(오르간), 앙드레 모아상(클라리넷 & 색소폰), 엘렌 르메이(트롬본), 프레데릭 알라리(더블 베이스), 파울 피카르(퍼쿠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