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 제19권《수줍어도 괜찮아》. 본 시리즈는 마음이 성장하는 4~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인성 계발 그림책입니다. 연령에 걸맞는 대화체의 문장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19권 는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을 잘 타는 아이들이 자신의 성격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수줍음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로 인해 불편을 겪는 아이들에게 수줍은 성격의 좋은 점을 유지하면서 좀 더 씩씩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양장본]
글 | J.S. 잭슨 (J.S. Jackson) 잭슨은 어린이 책 작가이자 애비 프레스 출판사의 편집자예요. 사람들의 마음에 힘을 실어 주는 글을 쓰고 있지요. 현재 미국 캔자스 주에서 살며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가정 환경에 대한 책을 쓰고 있어요. 그림 | R. W. 앨리 (R.W. Alley) 앨리는 어린이 책을 직접 쓰고 그리는 다재다능한 작가이다. 현재는 로드아일랜드의 배링턴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살며 책을 쓰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슬플 때도 있는 거야』,『화가 나는 건 당연해!』 등이 있다.
엄마가 권해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 계발 책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린「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 중 19~20권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미국 전역의 아동심리학 전공의 상담 교사들과 어린이 책 작가들의 모임에서 기획한 이 시리즈는 마음이 성장하는 4~8세의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사고 발달 과정을 고려한 전문 인성 계발 책이다. 우리 아이 마음을 달래 주고 생각을 키워 주는 책 어린이 작가 J.S. 잭슨이 쓴 『수줍어도 괜찮아』는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을 잘 타는 아이들이 자신의 성격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화가이자 작가인 R.W. 앨리가 쓴『왜 동생만 예뻐해?』는 형제자매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표현한 글과 아이에게 일대일로 말하듯 쓴 대화체의 문장,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으로 아이들 마음을 대변하는 이 책은 부모를 위한 페이지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부모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실수하기 쉬운 점과 꼭 알아야 할 점들을 함께 알 수 있다. 이 시리즈의 특징 Self-Help Book for Kids 이 책은 어른의 권위적인 충고나 이렇게 하는 건 옳고 저렇게 하는 건 옳지 않다는 판정이 없다. 대신 상황을 적절히 묘사한 글과 그림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매 권마다 있는 부모들을 위한 글은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 아이와 부모가 대화하는 데 완충 역할을 한다. 마음의 성장을 다룬 책 이 시리즈는 직접적으로는 화, 슬픔, 스트레스 등의 감정을 다루고 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림으로써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배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일종의 마음의 성장 책이다. 가족이라는 작은 울타리 안에 있다가 점점 타인과의 관계를 넓혀 가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욕구 못지않게 다른 사람의 욕구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이 시리즈의 구성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화나 슬픔, 스트레스 등 감정을 현명하고 슬기롭게 다루는 법과, 배려와 나누는 기쁨, 예의 등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려 살며 꼭 배워야 하는 가치들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수줍어도 괜찮아-소극적인 성격을 극복하는 법 이 책은 수업 시간에 발표를 못하는 아이,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는 아이 등 수줍음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수줍음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로 인해 불편을 겪는 아이들에게 수줍은 성격의 좋은 점을 유지하면서 좀 더 씩씩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