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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십 년 동안 꾸준히 함께 음악을 연주한 동료, 엔리코 가티와 리날도 알레산드리니가 바흐를 연주한다.
이 음반에는 ‘옷을 갈아입은 바흐 작품’과 또 다른 판본이 담겨 있는데, 가령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무반주 플루트 소나타,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감바 소나타, 하프시코드 독주로 연주하는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등이 눈길을 끈다.
개작과 편곡을 즐겼던 바흐의 연주 관습이 부합하는 시도로서, 상상력이 풍부하고 양식감이 정확한 가티와 알레산드리니는 듣는 이의 상상을 실제 소리로 구현하고 있다.
오랜만에 등장한 탁월한 바흐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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