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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플로리오가 이끄는 카펠라 나폴리타나가 도나토 리케차의 오라토리오 <성스러운 어린이들>을 녹음했다.
이 작곡가와 작품은 여전히 많이 알려지지 않은 나폴리 바로크 음악의 숨은 보석 중 하나로, 프로벤잘레의 제자다운 감각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하다.
오라토리오의 주제는 4세기 초 스페인에서 순교한 것으로 알려진 성 주스토와 파스토레 형제를 다룬 것으로, 성속이 하나가 되었던 바로크 미학을 잘 보여준다.
네 명의 젊은 성악가들의 열창과 세련된 오케스트라 연주 역시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함께 수록된 베네치아노의 신포니아 역시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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