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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지휘자로 점점 더 뚜렷한 경력을 쌓고 있는 파비오 비온디가 프란체스코 페오의 오라토리오 <성 프란치스코 드 살>을 들려준다.
비온디가 큰 관심을 지닌 극음악, 잊힌 걸작이 한 데 어울린 <성 프란치스코 드 살>은 1734년 볼로냐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저 유명한 제네바의 주교를 소재로 하고 있다.
극적인 설득력과 성악적 아름다움이 인상적인데, 모니카 피치니니, 로베르타 마멜리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바로크 성악가들의 조화로운 노래와 바이올린 독주까지 맡은 파비오 비온디의 열정적인 지휘, 슈투트가르트 실내악단의 연주 모두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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