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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501683 퍼셀: 디도와 에네아스
연주: 린 다우슨(소프라노), 제랄드 핀리(바리톤), 클레어 대학 교회 합창단, 계몽주의 시대 오케스트라, 르네 야콥스(지휘)
퍼셀의 ‘디도와 아에니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걸작 오페라 중의 하나이다.
17세기 중반에 씌여진 이 작품은 퍼셀의 드라마틱한 센스가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작품으로, 희극적인 요소와 비극적인 요소가 적절히 융합되어 17세기 당시의 모습을 정확하게 예증하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르네 야콥스의 섬세한 연출력과 린 다우슨, 제랄드 핀리 등의 성실한 연기력이 더해지며 이 작품의 레퍼토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텔레라마, 클래시카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