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그래도 너를 사랑해
| <카트린 르블랑> 글/<에브 타를레> 그림/<우현옥> 역 | 아라미
엄마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힐링북 면지부터 깊은 내용을 담고 있는 프랑스책이에요. 처음에는 찢어진 옷을 의미하는 그림과 하트가 있지요. 하지만 맨 끝의 면지에는 옷도 꿰매어지고 엄마하트 안에 아기하트가 안에 들어가 있답니다. 이제 서로의 상처가 아물고 사랑 안에 하나가 된 것이지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그림책입니다. 또래의 아이들은 누구나 말썽쟁이이고, 장난꾸러기지요. 언제 어떤 사고를 칠지 몰라 안절부절 할 때도 많을 거예요. 또 동생이 태어나면 사랑이 빼앗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아이도 많지요. 하지만 그럴 때 나무라지만 말고, 눈을 맞추며 아이를 보면서 말해주세요. “언제나, 변함없이, 어떤 상황이 와도 널 사랑한단다.” 라고요. 장난기 가득한 얼굴의 꼬마 곰이 엄마한테 물어요. “그래도 나를 사랑하나요?” 꼬마 곰의 뒤로 펼쳐지는 그림은 실타래를 엉망으로 풀어헤쳐져 있거나, 단추놀이로 온통 어지럽혀진 모습이지요.
[도서] 내 동생이 태어났어요
| <카트린 르블랑> 글/<카트린 르블랑> 그림/<백승연> 역 | 아라미
“나도 엄마 아빠의 사랑이 필요한 아이라고요!” 동생 때문에 외롭고, 동생 때문에 서러운 오빠 곰 이야기 혼자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아이에게 동생이라는 존재의 등장은 엄청난 불안과 위협감을 줍니다. 손이 많이 가는 신생아를 돌보느라 엄마 아빠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동생에게 쏠리게 됨에 따라 동생에 대한 시기와 질투까지 생겨나며, 심지어는 엄마 아빠의 관심을 끌기 위해 대소변을 바지에 보거나 젖병을 물고 다니는 등 퇴행현상까지 보이기도 합니다. 이 책 『내 동생이 태어났어요』의 아기 곰 역시 어느 날 갑자기 동생을 새 가족으로 맞아들이게 됩니다. 동생이 태어나면 함께 놀 친구가 생긴다는 엄마 아빠의 말과 달리 동생은 말도 못 하고 걷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습니다. 그런데 엄마 아빠는 그런 동생이 뭐가 예쁘다고 하루 종일 곁을 떠나지 않고 돌봅니다. 그리고 함께 놀자는 아기 곰에게 “너는 이제 혼자 놀 만큼 다 컸단다.
[도서] 나도 다 컸어요
| <카트린 르블랑> 글/<에브 타를레> 그림/<백승연> 역 | 아라미
『그래도 너를 사랑해』, 『내 동생이 태어났어요』의 작가 카트린 르블랑의 세 번째 이야기! 난 너무 어릴까요, 아니면 이제 다 컸을까요? 부모님의 사랑과 아이의 천진한 마음을 잔잔하게 전하는 그림책! 『그래도 너를 사랑해』, 『내 동생이 태어났어요』의 작가 카트린 르블랑의 세 번째 이야기! 카트린 르블랑의 이 책 『나도 다 컸어요』는 아라미 출판사의 『그래도 너를 사랑해』, 『내 동생이 태어났어요』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예요.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자라는 꼬마 곰 마틴의 심리를 잔잔히 그려 냈지요. 마틴의 이야기는 유아기의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해요. 부모라면 아이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지요.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은 부모님은 응석을 부리고 싶은 아이의 마음,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가 때로는 모험을 하도록 격려할 거랍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30,15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30,15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