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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상 대상 수상작가 잭 갠토스가 건네는
내일의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이야기 쓰기의 비법
작가 잭 갠토스는 그림책부터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를 아우르는 작품을 쓴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이다. 그는 첫 작품 그림책 『망나니 랄프』에서부터 시작하여 2012년 뉴베리 대상을 수상한 『노벨트에서의 막다른 골목』,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작 『열쇠를 삼켜버린 조이 피그자』에 이르기까지 50권 넘는 작품을 발표하였다.
이 창작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는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글쓰기의 비법을 건넨다. 직접 그린 삽화와 함께 글쓰기의 진전 과정을 보여주는 생생한 자신의 사례들이 돋보이며,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게 글쓰기의 본질과 디테일들을 알려준다. 창작일지 쓰기, 이야기 지도 그리기, 사건과 감정의 결합, 영감과 일지 쓰기의 중요성, 이야기의 구조와 요소들, 초점이 있는 퇴고 등 결코 지나치거나 간과할 수 없는 글쓰기의 바탕을 유머러스하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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