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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나는 용서하고 사랑해주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일과 사람 속에서 상처받고 지쳐 힘든 삶을 꾸려가던 중년의 커리어우먼인 저자는 돌연히 사표를 던지고 산티아고 순례길로 떠난다. 그리고 산티아고 카미노 800km를 걸으며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되며, 오래 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 직업으로 인해 배우고 깨달았던 삶에 대한 화두들을 길 위에 풀어놓는다.
단순한 여행 에세이를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받을 수밖에 없는 상처를 보듬어주고 우리 앞을 가로막곤 하는 문제들에 대한 번뜩이는 통찰 그리고 열정이 행간에 녹아 있다. 그녀는 산티아고 카미노 완주뿐 아니라 제주올레길 총연장 850km, 지리산 종주 7차례, 한라산 등반 12차례, 유럽 11개국 26개 도시를 배낭을 메고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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