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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애호가들에게도 낯익은 젊은 지휘자, 제임스 개피건이 큰 찬사를 받은 프로코피에프 교향곡집의 마지막 4집을 선보인다.
이 음반에는 교향곡 2번과 4번이 담겼는데, 4번의 경우는 1947년에 나온 개정판을 연주하고 있다.
1번 교향곡 이후 8년 만에 나온 실험적인 2번 교향곡에서 개피건은 다채로운 오케스트라의 음색을 마음껏 살려냈으며, 4번 교향곡은 개정판에서 두드러진 선율미를 강조하고 있어서 인상적이다.
그가 수석 객원지휘자로 있는 네덜란드 방송교향악단 역시 악곡에 대한 강한 공감을 드러내는 열띤 연주로 지휘자에 화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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