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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의 시간차, 영감을 다루는 방식을 발견하는 반전의 매력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등 생전에 베토벤 못지않은 자취를 남긴 슈포어는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자이기도 했다.
낙소스 레이블을 통해 출시한 ‘바이올린 협주곡’(8.570528, 8.555101)들이 고전적인 형식 위에 낭만적인 기질을 담아낸 감성을 보여주었다면,
‘바이올린 이중주’는 슈포어의 ‘본령’이라 할 수 있는 바이올린에 대한 열정과 숙련된 작법을 담고 있다.
각각 12세와 40세에 작곡된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세 개의 이중주’(WOo.21 & Op.67)는 28년의 시간차 속에서 영감을 다루는 방식을 비교하는 묘미는 물론 두 대의 바이올린의 완벽한 호흡이 연출하는 정교한 멜로디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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