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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너를 위해 하는 거야.
그러니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해!”
직장생활을 하는 엄마가 아이의 태아에서부터 대학 진학까지 아이와 함께하며 겪은 웃고 울고 가슴 아프고 벅차고 하는 일들을 교육의 관점으로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그 과정에서, 다른 엄마들처럼 아이를 믿지 못해 엄마가 모든 걸 쥐고 결정하려 했던 잘못을 털어놓으며, 몸소 경험한 대안을 제시한다.
그래도 다른 엄마들보다는 아이와 대화도 많이 하고 훨씬 민주적인 관계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와 부딪히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아이가 성장하는 만큼 부모로서 저자도 함께 성장해온 이야기가 깊은 공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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