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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 누군가 있다. 매혹적인 공포 <디 아더스>
<디 아더스>는 제목이 뜻하는 ‘타인’, 즉 ‘집안을 둘러싼 보이지 않는 존재’는 과연 누구일까? 라는 물음을 던지며 스토리를 추리해 나가는 관객의 상상력에 허를 찌른다. 영화가 시작하는 순간부터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지 단 한순간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는 영화. 관객의 눈과 귀를 마비시키는 마력.. 그것이 바로 핏자국도 비명도 없이, 전세계를 사로잡은 매혹적인 공포 <디 아더스>의 마력이다.
헐리우드를 매혹시킨 천재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스페인 천재감독. 24살에 만든 첫 장편 <떼시스>로 영화계의 확실한 주목을 받았다. 그 후 97년에 만든 <오픈 유어 아이즈>에서도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면서 스페인의 국민적 영웅으로, 유럽의 스필버그로 칭송받게 된다.
아메나바르는 <디 아더스>에서 각본은 물론 음악까지 담당하며 다시 한번 그의 천재적인 영화감각을 발휘한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공포스러우면서도 긴장감을 잃지 않게 하는 세련된 연출력은 관객이 영화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하는 힘으로 작용한다. <디 아더스>에서 알레한드로는 장르영화를 잘 매만지는 장인으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 다시 한번 거장의 반열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오픈 유어 아이즈>의 리메이크작인 <바닐라 스카이>가 개봉되어 사람들로 하여금 그의 이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며, 할리우드에서의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빛나는 아름다움 위에 더해진 성숙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 니콜 키드먼!
니콜 키드먼은 <디 아더스>에서 강인하지만 보이지 않는 존재로 인해 두려움에 휩싸이는 ‘그레이스’의 공포와 혼란을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 언론과 평단에서 성숙해진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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