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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실화 로맨스 <달링>
올 봄, 역대급 감동 예고!
<미 비포 유><내 사랑>의 감동 잇는다!
<미 비포 유>, <내 사랑>을 잇는 올해의 인생 로맨스 <달링>은 온몸이 마비되는 순간에도 일생 동안 사랑을 멈추지 않은 로빈(앤드류 가필드)과 그의 아내 다이애나(클레어 포이)의 사랑의 마법을 담은 실화 로맨스이다.
폴리오 바이러스로 전신이 마비된 환자 로빈 캐번디시는 평생을 병원 침대에 누워 인공호흡기에 의존한 채 살아가야 할 운명이었지만, 아내 다이애나의 헌신적인 사랑 덕분에 역경을 이겨낸 인물이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두 사람, 특히 모든 걸 포기하려 했던 로빈에게 새로운 삶을 꿈꾸게 만들어 준 다이애나의 아름다운 모습을, 실제 그들의 아들이자 영화 제작자였던 조나단 캐번디시가 영화로 만들었다. 이 특별한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특별한 사람들이 함께 했는데, <블랙 팬서>에 출연하며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배우 앤디 서키스가 처음으로 감독을 맡았고 자타 공인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 그리고 앞으로 할리우드를 책임질 새로운 스타 클레어 포이가 가세했다. 이들의 환상적인 만남이 완성한 <달링>은 올봄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실화 로맨스의 진정성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달링>의 감독을 맡은 앤디 서키스도 처음 각본을 읽고 “이 각본이 특별한 이유는 환상적인 러브 스토리일 뿐 아니라 진실하고 유머가 담겼기 때문이다”라고 전해 그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미 비포 유>, <내 사랑>을 잇는 인생 로맨스 탄생을 예고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로빈 & 다이애나 캐번디시의 일생을 담다!
<달링> 실화 로맨스의 증인, 조나단 캐번디시 부모님의 러브 스토리 영화로 제작 화제!
“<달링>은 역사상 가장 정확한 로맨스 영화”
관객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감동을 선사할 올해의 인생 로맨스 <달링>이 기존의 로맨스 영화와 확연한 차이점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달링>의 실화 로맨스 주인공인 로빈 & 다이애나 캐번디시의 아들 조나단 캐번디시가 영화를 제작한 것.
조나단 캐번디시의 부친이자 영화 <달링>의 주인공 로빈 캐번디시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 생존한 후천성 전신마비 환자로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는 20대 후반에 목 아랫부분이 마비된 후 숨을 쉴 수 있게 도와주는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삶을 살아야 할 운명이었다. 하지만, 로빈 캐번디시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고, 아내 다이애나와 든든한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서 벗어나 세상 밖에서 살아갈 방법을 찾았다.
로빈 캐번디시는 친구인 옥스퍼드 대학교수 테디 홀의 도움을 받아 인공호흡기가 달린 일명 ‘로빈 휠체어’라 불린 혁신적인 기구를 개발해, 중증장애인도 병원에서 나와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렸고, 자신과 같은 환자들을 위해 어니스트 클라인워트(Ernest Kleinwort) 자선 신탁 기금과 영국 보건국을 설득해 12개의 휠체어를 제작했다. 특히, 아내 다이애나의 사랑과 헌신으로 로빈은 장애인 활동가로 명성을 높였으며, 전신마비 환자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자선 기금을 모으고, 휴양센터를 건설하고 의료기구를 개발하는 것에 일생을 바친 로빈 캐번디시는 1974년 영국 왕실로부터 대영제국 훈장(MBE)를 받기도 했다.
조나단 캐번디시는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골든 에이지>와 ‘브리짓 존스’ 시리즈의 제작을 맡아 주목을 받은 영국을 대표하는 유명 프로듀서로, 자신의 부모인 로빈 & 다이애나 캐번디시의 일생이 호소력 짙은 영화의 소재가 되리라 믿었고 <달링>의 영화화를 구체적으로 계획했다. 그는 오로지 영화의 스토리에 반해 <달링>에 적극 참여한 앤디 서키스 감독, 앤드류 가필드, 클레어 포이 그리고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들의 도움으로 위대한 사랑을 영화로 완성했다.
조나단 캐번디시는 “<달링>이 역사상 가장 큰돈을 들여 만든 홈 무비”라는 농담과 함께 “우리가 만든 영화가 무척 자랑스럽다. 또한, <달링>이 역사상 가장 정확한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 속 많은 대사들이 실제로 일어났던 대화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사랑이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다.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쥐었다면, 그 어떤 고난도 웃음과 기쁨을 통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영화는 가족이 만든 가족에 관한 영화다”라고 말하며 이 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준 출연 배우와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로빈 캐번디시가 경험한 전 세계를 담아라!
제작진에 떨어진 특별한 로케이션 미션!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 역사 유적지가 <달링>의 촬영지?!
휠체어를 타고 전 세계를 경험한 로빈 캐번디시의 일화를 그려야 하는 제작진에게 로케이션 과정은 큰 미션이었다. 하지만 촬영을 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7주뿐. 그 기간 동안 스페인과 독일의 회의장, 케냐 나이로비의 병원, 케냐 몸바사의 차 창고 등을 담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다. 7주라는 시간 동안 각본의 장소를 영상에 담아 내기 위한 제작진들의 남다른 고군분투가 시작됐고, 영국과 남아프리카에서 촬영으로 다양한 국가의 느낌을 주는 것에 성공했다.
<달링>의 모든 장면은 영국과 남아프리카에서 촬영된 장면들이고, 런던 북부와 서부 80km 이내의 다양한 지역을 활용했다. 특히, 영국 하트퍼트셔에 있는 자코비언 양식의 대저택인 햇필드 하우스는 영화 속 없어서는 안될 장소 중 하나였다. 햇필드 하우스는 실제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영국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제임스 1세 시기의 저택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이곳에서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보냈으며 엘리자베스 여왕의 [무지개 초상화]와 [흰 담비 옷의 초상화]가 전시되어 있기도 한 역사적 장소이다. <달링>은 햇필드 하우스에서 로빈과 다이애나의 집 거실은 물론 커플의 로맨틱한 댄스 장면을 담은 연회장, 옥스퍼드 병원의 주차장, 그리고 독일 호텔의 내부 등 다양한 장면을 촬영했다.
또한, 로빈과 다이애나의 집은 영국 루턴 근처에 있는 집에서 촬영되었다. 실제 로빈과 다이애나 캐번디시의 아들이자 제작자인 조나단 캐번디시는 “우리가 살던 집과 비슷한 느낌을 내기 위해 집을 다양한 버전으로 만들어 봤다. 독특한 느낌이 중요했다”라고 말하며 그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어릴 적 추억의 집을 재현하기 위한 제작진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며 실화 로맨스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장면들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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