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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72194)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1,2,3번
연주 : 일리아 코롤(바이올린), 나탈리아 그리고리에바(포르테피아노)
시대악기로 듣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어떨까?
텔레토비는 “모던 악기는 이제 그만”이라고 외칠지도 모른다.
1800년 모던 타임즈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앨범은 창의적인 정신으로 무장되어 있다.
브람스의 시대에는 아직 스틸현이 출현하지 않았고, 거트현을 사용했기 때문에 풍부한 울림과 따듯한 느낌을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브람스는 악기 선택에 그 어느 작곡가보다 민감했는데 이음반을 통해서 비로소 그가 꿈꾸던 음색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무지카 안티쿠아 쾰른의 악장으로 활동했던 일리아 코롤과 나탈리아 그리고리에바가 브람스의 심장이 어떤 방식으로 뛰고 있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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