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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재즈의 대표주자 에릭 블로이만스...
피아니스트 존 테일러 등이 참여한 블로이만스 초기 명작 SACD화!
재즈에서 클래식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인 네덜란드 트럼펫터 에릭 블로이만스의 2000년 작품으로 SACD로 재발매되었다.
서정미 넘치는 피아니스트 존 테일러에 드럼과 베이스를 더한 쿼텟 편성으로 발표한 이 작품에서 블로이만스는 현대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면서도 서정미 넘치는 독특한 곡들을 들려준다.
블로이만스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최고의 작품!
마일즈 데이비스의 섬세함과 크리포드 브라운의 따사로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트럼페터 에릭 블로이만스는 엔리코 피에란눈치, 미쉘 보스랍 등의 세션으로 알려졌으며 챌린지 레이블을 통해 잇달아 4장의 완성도 높은 리드작을 발표하며 일약 레이블의 간판주자로 발돋음하게 된다.
본 작품은 하드밥의 정공을 구사하면서도 철저하게 현대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그의 미래 지향적인 작곡과 편곡의 묘미가 살아 숨쉬는 개성을 느낄 수 있으며, 존 테일러의 멜랑꼴리한 피아니즘이 곳곳에 묻어있는 아름다운 유러피안 포스트 밥 사운드를 들려준다.
* SACD Hybrid / Stereo / D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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