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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모폰상 등 잇단 음반상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통해 영국 최고의 바로크 앙상블 중 하나로 떠오른
아드리안 챈들러와 라 세레니시마가 또 다른 비발디 음악의 향연을 선사한다.
이 음반에는 호른, 오보에, 바순,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독주악기 두 대를 조합한 협주곡을 수록했는데, 첫 곡부터 호른의 눈부신 비르투오지티가 큰 감흥을 준다.
챈들러(바이올린), 월텀(첼로) 등 뛰어난 시대악기 연주자들의 연주와 뛰어난 균형 감각, 긴장감이 넘치는 앙상블 등 모든 미덕이 여전히 빛을 발하는 음반이다.
‘처음부터 큰 기쁨을 주는 연주로... 다시 한번, 브라비시마, 라 세레니시마!’ - 그라모폰
비발디: 호른, 오보에, 바이올린, 바순 등 두 대의 독주 악기를 위한 협주곡들
아드리안 챈들러(바이올린/지휘), 라 세레니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