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2015년 그래미 베스트 재즈 보컬 앨범 부분을 수상하며 이제는 멕에버뉴 레이블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성싱어로 자리매김한 Cecile McLorin Salvant의 2018년 신작.
3년만에 선보이는 스튜디오 앨범으로 다양한 고전들과 그녀의 자작곡을 피아니스트 Sullivan Fortner와 함께 노래하고 있으며 그녀의 상상력 넘치는 보이스 퍼포먼스로 소편성의 빈약함을 완벽히 커버하고 있다.
미니멀한 인트로와 섬세한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스티비 원더의 고전 ‘Visions’을 비롯하여 수려한 피아노 솔로가 인상적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테마 ‘Somewhere’ 등 17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