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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는 음반마다 좋은 평을 얻고 있는 캔디다 톰슨과 암스테르담 신포니에타가 이번에는 브람스 현악5중주 2번과 버르토크의 ‘현악 합주를 위한 디베르티멘토’를 녹음했다.
암스테르담 신포니에타의 연주는 언제나 원곡의 텍스추어를 완벽하게 살리면서도 소편성 실내악이 표현하지 못하는 강렬한 양감과 다이내믹으로 새로운 면모를 만들어내는데, 이번 음반에서도 브람스 5중주의 관현악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는 드라마틱한 해석이 깊은 인상을 준다.
버르토크의 디베르티멘토 역시 명쾌하고 예리하며 신랄한 수연으로, 채널 클래식스의 투명한 녹음과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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