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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와 프랑스적인 색채의 융합, 폴 라드미로의 합창 음악들
포레의 제자이자 알프레드 코르토, 라벨, 에네스쿠와 친분이 깊었던 프랑스의 작곡가 폴 라드미로는 20세기 프랑스 합창음악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인물이기도 했다.
그의 작품 세계는 브리타뉴 지방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알려져 있는데, 켈트와 프랑스적인 색채가 융합된 합창 음악들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소박하나 우아한 멋을 잃지 않고 있는 그의 합창음악 작품들 중에서도 ‘10개의 스코틀랜드 민요’는 작곡가의 대표작이자 음반의 백미이다.
여름날 저녁 미풍과 함께 감상해 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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