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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씬에서 지금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호주 퍼스(Perth)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도넬리(Stella Donnelly).
봄날의 풋풋함을 지닌 달콤한 음색과 산뜻한 포크 뮤직을 바탕으로 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인디 팝 사운드의 주인공인 그녀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hrush Metal]은 2017년에 처음 공개되어 서서히 음악 씬에 파장을 일으키며 2018년 <시크리틀리 캐내디언(Secretly Canadian)> 레이블을 통해 글로벌하게 재발매된 작품이다.
[Thrush Metal]이라는 앨범의 타이틀은 사실 그녀가 들려주는 사운드와는 거리가 있다(메탈 음악도 아니다).
큼직한 스포츠 캡을 쓰고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면을 허겁지겁 먹는 소녀와 여인의 중간쯤의 스텔라 도넬리의 커버 이미지가 오히려 앨범의 사운드와 닿아 있다.
널찍한 스튜디오 룸에서 달랑 기타와 마이크만으로도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본 작은 그녀의 카멜레온 같은 보컬 톤으로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색감의 포크 사운드를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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