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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면서도 정갈한 색채로 편곡된 영국 & 미국 & 캐나다 지역의 민요와 전승 가곡들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피아니스트 카티아 브라운슈바일러의 리사이틀 앨범이다.
자신의 음악 세계로 감상자를 초대하는 본 음반에서 그녀는 스카를라티, 슈베르트, 쇼팽, 라벨의 작품을 선택했다.
양손의 균형과 또랑또랑한 터치가 빚는 청아한 반향, 어둑어둑해지는 해질녘 시선의 미세한 떨림을 느낄 수 있는 그녀의 연주는 특히 슈베르트에서 빛을 발한다.
익숙한 작품들, 연주자가 초대하는 ‘음악의 여정’에 부담 없이 응할 수 있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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