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녹터널 (밤의 음악) - 홀본/ 버드/ 브리튼/ 다울랜드 류트 작품
오늘날 가장 독보적인 류트 연주자 야콥 린드베리는 존 다울랜드의 솔로 류트 음악 전곡을 처음으로 녹음했으며 BIS를 통해서 약 30장이 넘는 레코딩에 참여하였다.
오랫동안 기타와 류트를 동시에 연주해 왔으며 바로크와 르네상스를 중심으로 가장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연주자이다.
본 음반은 존 다울랜드에 의한 밤의 노래를 중심으로 주로 엘리자베스 시대에 만들어진 밤을 연상시키는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홀본의 5개의 작품으로 시작되는 음반은 존 존스에 의해 청자에게 Good Night and Good Rest을 제공하며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다.
* SACD, DSD, Hybrid
* 수록곡
홀본: 허니석클, 뮤이 린다, 야간 순찰, 팸브로크 백작부인의 파라다이스, 요정의 라운드
콜라드: 내 창에서 떠나라, Hugh Aston’s Ground
바첼러: 파반느
다니옐: 앤 그린 부인의 잎은 그린
작자미상: 숲속의 꽃, 해질녘은 나를 기억해줘, 영국 나이팅게일
윌리엄 버드: 자장가
브리튼: 녹터널
다울랜드: 꿈, 팬시, 올란도는 잠들다, 라크리메의 가이야드, 다울랜드의 한밤중, 이별
존슨: 패싱매져스 파반느, 마부의 휘파람, 굿 나잇 그리고 편안히
연주: 야콥 린드베리(류트, 소프라노 류트)